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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감리 감독 강화가 시급하다. 부실 감리 막기 위한 감독 강화 시급 최근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현상이 발생하였다. 이 사고는 공사 단가를 낮추기 위한 재 하도급 과정에서 자제 후려치기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해당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서 현장 감리 감독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부실공사의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의 경우 콘크리트 타설 관련 부실 공사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감리보고서에는 해당 사항이 문제 없음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는 부실 감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들었으며 현재 해당 관련자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한다. 감리란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 및 공사 과정 전반의 안전을 확인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말한다. 공사 전반에서 설계대로 .. 2022. 1. 21.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한 높아지는 후분양제 목소리 후분양제 활성화 수요 증가 최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붕괴사고의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부실공사임이 밝혀지면서 후분양제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기존의 선분양제가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공사 과정의 무리한 단축을 만들었고 분양을 받은 소비자의 경우에는 구매 전의 주택 상태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선분양제에서 후분양제로 바뀐다고 하여도 주택의 품질이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실공사에 대한 이유는 분양 시기의 문제가 아닌 하청과 재하청 과정에서 단가를 후려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건축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분양 시장에서 많은 수.. 2022. 1. 20.
억울한 다주택자 줄이기 정책, 양도세 완화 기대로 인한 버티기 억울한 다주택자 줄이기 현재 종합부동산세 즉 종부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것은 보유 주택수이다. 정부는 이러한 과세기준인 보유 주택수에서 상속 주택은 산정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본인이 1주택을 보유 하고 있는데 부모의 사망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주택을 상속받아야 되는 경우에 다주택자가 되어 큰 종부세 부담을 지게 되는 억울한 다주택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종부세 부담을 완전히 상쇄시킨 것은 아니라고 한다. 상속주택을 과세표준에 합산하기 때문에 그렇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의 과세표준과 합치게 된다면 종부셈 부담은 결국 늘어나게 된다. 기획재정부와 세무업계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준 1가구 1주택 보유하고 있던 사람이 부모의 사망등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로 .. 2022. 1. 19.
높아지는 구축 아파트 매수세, SK에코플랜트 재건축 사업 수주 높아지는 구추 아파트 인기 최근 아파트 값의 강한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집마련의 꿈 앞에서 좌절을 하고 있다. 상승세가 조금 주춤하는 시기가 왔지만 여전히 조정 여부는 불확실한 현 상황이다. 이런 와중 서울내 20년 이상된 구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 보다 재건축 활성화,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이 구축 아파트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한국 부동산원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아파트 건축 후 현재까지의 기간에 따른 매매가격지수에서 신축과 구축의 수치가 차이가 발생했다고 한다. 5년 이하의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전주대비 하락한것으로 나왔지만 이와 다르게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의 경우 전주 대비 오른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15년~20년 사이에 있는 아파트들도 전주 ..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