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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오미크론 영향 다시 축소되는 하늘길

by 웃며 2021. 12. 7.

위드코로나의 시작으로 다시 활발해졌던 항공업계가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발견된 변종코로나의 한 종류인 오미크론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축소되는 하늘길

오미크론
항공업계 하늘길 축소

위드코로나로 열렸던 하늘길이 다시 축소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이 항공업계에 크게 미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괌, 태국 등 휴양지 노선들의 노선 재운항을 연기하거나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트레블 버블이 체결된 사이판의 경우와 다르게
괌의 경우는 모든 입구자들이 10간의 격리 조치가 시행되면서
귀국후 격리가 필수가 되는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항공사별 조치

제주항공

제주항공 로고

제주항공은 괌 노선과 치앙마이 노선을 최근 운항 재개하였지만 다시 운항을 취소 하는 결정을 하였으며
방콕 노선과 부산-사이판 노선은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티위에항공

괌 노선 운항을 중단하였습니다.

진에어

괌 노선 운항을 축소하였습니다.(주 4회 -> 주 2회)

에어서울

괌 노선 운항을 연기하였습니다.(기존 23일 -> 1월 29일)

아시아나항공

괌 노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변동사항은 없지만 확산 추이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 관계자의 따르면

오미크론으로 인한 정부의 입구 격리조치를 연장한다면 해당 운항에 변동이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 전문가에 말을 빌려 말하면

현재 트레블버블 협약을 맺은 지역도 긍적적으로 볼 수 없으면
국내와 같이 해외에서도 여행객을 꺼릴 것이라고 합니다.
오키론이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 된다면 항공업계는 코로나 초기와 같은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축소되는 항공업계의 하늘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위드코로나로 해외여행길이 다시 열리는가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해외여행이 자유로웠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미크론 여파에 항공업계 하늘길 '축소'…괌·태국 등 취소 이어져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최근 막혔던 하늘길이 서서히 열리면서 기대가 컸던 항공업계가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다시 움츠리는 모양새다. 7일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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