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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다시 오른 전세대출 금리 내년에는 어떨까

by 웃며 2021. 12. 8.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올해 하반기 들어서 최대 1.2%p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내년에는 연 4%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세대출금리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리 인상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상

 

지난 달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받아 은행 14곳의 자체 재원으로
신규 취급한 전세대출 가중평균 금리는 은행별로 2.27~3.67%라고 합니다.
14곳 중에 카카오뱅크와 경남은행 이 두 은행을 제외한 12곳은 모두 3%대의 금리를 보였습니다.
제주, 기업, 농협, 광주 등 4개의 은행은 지난달부터 3.5%가 넘는 금리를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6월과 비교하였을 때 14개 은행 중 12곳의 금리가 0.5%p 이상 금리를 올렸고 9곳은 0.6%p이상 금리를 올렸다고 합니다.
이들 은행 중 농협은행의 금리가 1.22%p로 제일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상반기와 반대되는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 금리 인상

 

상바기는 작년 12월과비교하였을 때 9개의 은행의 가중평균 금리가 내렸습니다.
은행 별 금리 변동 사항은 해당 글 하단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반대로 하반기의 경우에는 금리가 올랐습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의 원인으로 8월과 11월에 있었던 기준금리 인상이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시장금리가 올랐고 은행이 대출자에게 책정하는

신용 프리미엄이 함께 상승하며 전세 대출 금리가 오른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금리 변동 예상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상

금리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되어 지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 될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오름세라면 내년 상반기 중 4%대로 올라설 수도 있다

라고 합니다.


치솟는 집값으로 전세로 집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전세를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이고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는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영향이 있겠지만 모든것이 빠르게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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