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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35

꽁꽁 언 매수심리, 임대차 2법의 사각지대 서울 아파트의 매수심리 변화 현재 전국적인 범위에서 매수심리가 동결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 중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경우 팔고자 하는 사람이 사고자 하는 사람 보다 많은 매도자 우위 시장이 있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지난 주와 비교해 1.3포인트 떨어졌으며 이 수치는 2019년 9월 1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작으면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100보다 크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것을 의미하는 수치이다. 현재 서울 아파트의 매매수급지수는 93.9이므로 매수심리가 약한 상황이라고 해석된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운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의 자료를 분석하여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로 표현한 것이다. 서울 .. 2022. 1. 1.
내년에는 분양물량 폭탄, 오피스텔에 관심 갖는 젊은층 투자수요 2022년에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022년에는 3기 신도시와 서울 증산과 신길 등에 도심공공주택복합 사업 물량도 사전청약으로 나올 예정이다. 사전청약의 경우는 가점이 낮거나 계약금이 없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청약을 공략해서 청약을 준비해야 될것이라고 한다. 2022년 예전된 분양 물량은 최근 5년 평균 민영아파트 분양실적과 비교하여 무려 57%나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예정된 물량느 서울은 4만 8589가구, 경기도는 11만 9624가구, 인천 3만 6012가구, 지방은 21만 4126가구로 이중 부산이 3만 3485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보다 내년에 분양 물량이 많이 계획되어 있는 이유는 올해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시행하게 됨으로 건설사들이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물량의.. 2021. 12. 31.
12/30 부동산 이슈 규제지역 추가 및 해제, 하락으로 전환된 아파트값 도봉구 강북구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전국적으로 아파트 값의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서울과 더불어 서울 근교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하락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7일을 기준으로 하여 서울 아파트 값이 0.04%상승 하여 전주와 비교하였을 때 그 상승폭이 축소되었다고 한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아파트 거래량의 급감이 해당 상황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중 강북구와 도봉구는 19개월만에 하락으로 전환되었다. 서울에서 제일 먼저 하락 추세로 전환한 은평구도 여전히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서초구, 양천구, 노원구, 마포구, 중구 등의 다른 지역도 전주대비 상승폭이 감소한 상황이.. 2021. 12. 30.
2021 부동산 이슈 분양가 갈등 아파트들의 분양 연기 서울내 대어급 단지들이 올해가 아닌 내년에 공급될 전망이라고 한다. 분양가 갈등이 이러한 사태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서울 대단지 아파트들이 일반 분양 연기를 결정했고 이는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이 최근 10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하게 했다. 서울 일반 분양 물량 역대 최저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일반 분양 되는 아파트 물량은 3275가구 라고 한다. 10년 2010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낮은 수치이다. 2010년과 2012는 건설사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분양을 줄여서 6000가구 대의 물량을 쏟아냈지만 이 두 해를 제외하면 2013년~2020년 까지는 매년 서울에는 9000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이 되었다고 한다. 청약 경쟁률은 고공행진 일반적으.. 2021. 12. 29.